오늘 퇴근하구 집에와보니 또 커다란 박스하나가 제 책상위에^^

이벤트상품이 왔구나!! 생각했져~

그런데 프렌치바닐라카푸치노랑, 오리지널카푸치노가 와야하는데

오리지널 대신 그냥 헤이즐넛커피가 온거에요~

첨엔 뭐징??잘못왔네~ 했다가 어차피 이벤트로 받은거니 감사하는 마음으로

마시자~하구서 엄마랑 함께 바로 시음을 했져^^

역시나 넘넘 맛있는거에요~

제가 카페모리시리즈를 좋아하는데 부담없이 가볍게 마시기에는

헤이즐넛도 꽤 괜찮을거 같더라구요~

특히나 집에서 커피를 자주드시는 엄마가 더 좋아해요~ㅋㅋ

고기집에서 식사하구 자판기에서 뽑아먹는 맛이랑 똑같으시다며..ㅋㅋ

종이컵두 200개나 와서 넘 좋구요~

컵은 직장에 가져다 놓구 쓸까봐요~

프렌치바닐라는 회사식구들과 나누어 먹을꺼거등요^^

오늘 받은 커피2개 모두 잘마실께요~~~~

그럼~ 슝슝슝~~